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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새시대

낙동강과 어우러진 유채꽃의 향연 [국민리포트]

방송일 : 2014.04.16 재생시간 : 1:57

벚꽃이 너무 일찍 피고 져서 조금 서운하셨죠?

지금 낙동강변엔 유채꽃이 만발해 흐드러진 봄을 느기끼에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현장을 이유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유채꽃이 낙동강가를 노랗게 수놓았습니다.

부산 강서구 53만 평방미터의 광활한 대저생태공원이 온통 노란 물결로 뒤덮였습니다.

유채꽃 사이로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일렁이는 노란 물결 뒤에 한 부부가 사이좋게 카메라 포즈를 취합니다.

인터뷰> 이광이 / 부산시 낙동북로

"얼마 전까지 만해도 날이 무척 추웠는데 어느새 봄이 와 가지고 유채꽃이 이렇게 만발해 있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아름답고 이쁘네요."

올해는 2월과 3월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유채꽃 개화가 일주일가량 빨라졌습니다.

유채꽃 향기 너머로 통기타 선율이 잔잔히 들려옵니다.

만개한 유채꽃과 길거리 공연이 어우러지면서 축제장은 한층 생기가 넘칩니다.

유채꽃 향이 꿀벌을 부릅니다.

걸음마도 어설픈 아기가 노란 유채꽃을 잡기 위해 손을 뻗습니다.

인터뷰> 마티 / 미국

*말자막

"미국에서는 이런 축제에 가본 적이 없었는데 특히 커플이나 가족들이 자연에 나와서 꽃들을 즐기는 것은 정말 좋은 한국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유채꽃을 즐기고 돗자리 위에서 먹는 도시락 맛이 더없이 꿀맛입니다.

인터뷰> 홍미옥 / 강원도 동해시

"오니까 유채향도 너무 진하고 그윽하고 꽃도 만발해서 너무 잘 온 것 같아요. 보기 좋습니다."

현장멘트>

유채꽃으로 뒤덮인 낙동강 하류 대저생태공원 부산의 봄은 이곳 유채꽃이 만개하면서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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