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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류관광콘서트…인천AG 분위기 '고조'

희망의 새시대

인천한류관광콘서트…인천AG 분위기 '고조'

등록일 : 2014.09.18

앵커멘트>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을 앞두고 어제 인천에서는 한류관광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분위기가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이소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을 앞두고 열린 한류 관광콘서트...

공연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줄을 선 학생들의 들뜬 분위기에서 인천 아시아경기대회가 임박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박미리, 김민지(경기 광명시)

"엑소 오빠들 보러왔어요. 너무 떨려요"

케이팝 가수들을 보기위해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들도 어렵지 않게 눈에 띕니다.

세브기(독일관광객)

"저는 비스트와 엑소를 가장 좋아하고요. 오늘 여기에 있는 것이 너무 좋고요. 아시안게임 화이팅!"

올해로 5번째를 맞는 한류관광콘서트는 특히 올해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전야제로 열리면서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됐습니다.

김인철 과장 / 인천시 관광진흥과

"17회 아시안게임의 전야제로 열린 이 콘서트는 인천을 알리고, 한류를 통해 아시안게임이 알려지고 아시아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으로 열렸습니다"

콘서트에는 카라, 시크릿, 엑소k 등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을 기념하며 케이팝 가수들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재현하는 커버댄스팀의 무대가 올랐습니다.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춤꾼들이 무대에 오르자 공연장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이소희 기자(ssohee215@korea.kr)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앞서 케이팝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경기대회를 향한 열기는 점점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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