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청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재산추적 조사를 통해 1조4천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체납세금 가운데 현금징수액은 7천276억원, 부동산과 골동품 등 현물징수액은 6천752억원입니다.
국세청은 다음달부터는 체납자의 소득, 소비지출, 재산변동 현황을 정밀 분석해 재산은닉 가능성을 찾는 체납자 재산은닉혐의 분석시스템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