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내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세월호 선체인양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마련한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심의를 요청함에 따라 열리게 됐습니다.
국민안전처와 해양수산부는 회의가 종료된 뒤 회의 결과를 공동으로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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