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11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모두 7만539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7% 늘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입주예정 물량이 늘어난 것은 10월 화성 동탄2지구, 11월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대규모 단지 입주가 예정됐기 때문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2만8천여 가구, 지방이 4만2천여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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