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 수몰 30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사흘 동안 정부세종청사에서 청풍호 수몰 사진전이 열립니다.
이번 사진전은 청풍호반과 함께 하는 산의 형태를 이미지화해 판넬로 제작됐으며 테마별로 고향, 가족, 친구이야기로 구성됐습니다.
충북 제천시는 사진전을 통해 수몰민들의 애환을 달래주고, 현재의 아름다운 제천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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