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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정책 브리핑 (16. 1. 06. 11시)

외환 보유액 3천379억 달러… 1년 동안 44억 달러 늘어


이 시각 주요정책 브리핑입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지난해 1년 동안 44억 달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작년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3천679억 6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4억 달러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자동차 수입액 사상 첫 100억 달러 돌파


지난해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입액이 1987년 국내 시장 개방 이후 사상 처음 1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 20일까지 승용차 수입액 누계는 94억 9천 300만달러, 화물차·특장차는 11월까지 7억 4천 940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서울·부산 의료 서비스 질 높아


울산과 서울 지역 거주자들이 상대적으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소의 '2015 한국 의료 질 보고서'를 보면, 울산이 100점 만점 중 68점으로 1위, 서울과 부산이 각각 67.3점, 67.2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포근한 겨울 날씨에 '한랭질환자' 절반으로 뚝


겨울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자가 절반으로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6주 동안의 전국 한랭질환자가 139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271명의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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