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공석인 국무조정실장에 이석준 현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내정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석준 내정자에 대해 기획재정부 2차관과 예산실장 등을 지냈으며 창조경제와 국정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각종 사회 현안을 조정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획재정부 1차관에는 최상목 현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을,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는 홍낭기 대통령 비서실 기획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행정자치부 차관에는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차관보를, 금융위 부위원장에는 정은보 현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중소기업청장에는 주영섭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객원교수를 각각 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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