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와대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
오늘 유엔 안보리에서 유례없이 강력한 대북제재 결의안 통과된 것은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원하는 국제 사회의 강력한 메시지라고 본다.
북핵 폐기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이러한 결과를 도출해 낸 안보리 이사국들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며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연대를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고 변화의 길로 나서길 진심으로 바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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