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화제의 영상입니다.
복잡한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저공비행 에어쇼가 펼쳐졌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1. 저공비행 펼치는 '항공기 에어쇼'
여객기 한 대가 날아 옵니다~ 그러더니 꼭 강으로 착륙할 것처럼 고도를 낮추는데요.
아슬아슬 강을 가로질러 다리 위를 통과합니다!
착륙하는 느낌이 들지만 사실 매해 열리는 행사 '항공기 에어쇼'인데요.
실제 대형 항공기가 시내를 활공하며 보기 드문 곡예비행을 펼치는겁니다.
꼭 건물과 부딪힐 것 만 같아서 조마조마 한데요.
실제로 보면 심장이 더 쫄깃해지는 기분이겠죠?
2. 일반 유모차 2배…성인용 유모차 등장!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유모차는 필수품이죠, 이번엔 어른용 유모차가 등장했습니다!
거대한 유모차에 탑승한 한 여성! 아이용 유모차의 두 배 크기인데요.
높이는 2.2m나 됩니다!
이 유모차 회사는 부모도 유모차에 탔을때 기분을 알려주려고 한 유모차 회사가 특수 제작한거라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 하지만 점점 적응하면서 유모차 라이드를 즐기는 어른들~
저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미국 와이오밍 주의 한 예술가가 화약을 이용해 작품을 완성하면서 그 영상이 화제입니다.
지금 바로 보시죠!
3. 불꽃으로 그리는 '화약 드로잉'
물감이나 색연필이 아닌, 그림에 왠 불을 붙이는데요.
그러자 불이 서서히 타들어 가면서 이전과 다른 색상의 좀 더 선명한 작품이 드러나오기 시작합니다!
일명 '화약 드로잉'이라고 불리는 이 작업은 말 그대로 화약을 이용하는 겁니다.
마치 불꽃이 스스로 그림에 색을 더하는 듯.. 묘한 느낌마저 드는데요.
정말 요즘에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서 독특한 재료로 예술을 표현하는 작가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네요~
4. '흔들 흔들' 아기 돌보는 말
아기 혼자 덩그러니 바구니 안에 놓여져있는데요.
이때 마구간에 있는 말이 자연스럽게 입으로 바구니를 흔들며 아기를 돌보기 시작합니다!
우연이겠거니..했지만 계속해서 바구니를 흔들어주는 말~
덕분에 아기는 울지도 않고 엄마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열심히 바구니를 흔들어구는 모습이 참 훈훈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명화의 원본을 생생하게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제는 가능해졌습니다!
함께 확인해보시죠!
5. 예술작품 생생하게 찍는 '아트 카메라'
카메라가 움직이자 줌인이 되면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바로 내 눈앞에 있는 것처럼 세밀한 붓터치까지 보여주는데요.
이 카메라는 구굴이 개발한 일명 '아트 카메라'입니다.
명화의 구석구석, 어느부분 하나 놓치지 않고 세세하게 기록해서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현재 계속해서 다양한 명화를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내가 원하는 곳에서 언제든 작품을 즐길 날이 머지 않아보이네요~
6. '롤러코스터 레스토랑'…음식이 춤을 춰요!
놀이공원에서 타는 롤러코스터가 음식점에 생긴다면 어떨까요?
아마 이런 모습을 하고 있을겁니다~
자리에 앉아 탭을 이용해 주문을 넣으면 주방에서 음식을 만든 후 이렇게 위쪽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음식이 슝슝- 자동으로 나오는 시스템인데요~
레일을 따라 내려오며 빠른 속도로 테이블로 도착하는 음식들!
이런 방법으로 음식이 나오면 정말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화제의 영상 전해드렸고요.
저는 내일 더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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