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화제의 영상입니다.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와 스포츠 묘기팀 '듀드 퍼펙트'가 흥미진진한 개인기를 펼쳤습니다.
이들의 콜라보 묘기 영상, 함께 보시죠!
1. 세계 테니스 선수의 묘기 샷!
물풍선을 맞추는것쯤은 가볍게 명중시키는 테니스 선수!
'여자 세계 테니스 1위, 세레나 윌리엄스입니다!
머리위에 놓여있는 플라스틱 공도 가볍게 맞추는데요, 스포츠 묘기팀 듀드 퍼펙트와 재밌는 묘기를 선보인겁니다.
이번엔 평소 테니스 라켓 보다 두 세배 더 큰 라켓과 공을 가지고 묘기샷에 도전하는데요.
공은 던져지고.. 한번에 정확히 골인!
역시 괜히 세계1위가 아니네요~
2. 신난 침팬지…'함께 놀아요!'
영국의 한 동물원에서는 아기 침팬지 한 마리가 언덕을 미끄럼틀 삼아 혼자 놀고있는데요
이렇게 주르르 미끄러지면 또 다시 위로 올라가서 내려옵니다!
뭐가 이토록 재미있는지 계속해서 장난을 치는데요~
"같이 놀자~"라는 듯 옆에있는 침팬지도 함께 데굴데굴 미끄러집니다!
즐거워 하는 침팬지 모습이 꼭 개구장이 아기 같네요~
무호흡 잠수를 프리다이빙이라고 하는데요.
이 프리다이버 선수들의 대담한 도전이 화제입니다.
지금 바로 보시죠!
3. 한 번의 호흡으로 40m 아래 난파선 촬영
한 번의 호흡으로 수심 40m 아래에 있는 난파선 촬영에 나선건데요
최소한의 안전장비만 갖춘채 깊은 곳까리 내려갑니다.
이들은 프랑스 출신의 프리 다이빙 세계 챔피언들인데요
어쩜 산소통도 없이 난파선 구석 구석을 누비는지, 보는 저도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한번의 호흡으로 이렇게 깊은 곳까지 내려와 바다의 신비로움을 찍는 선수들이 참 대단해보입니다!
4. 아침 불청객…사자를 맞닥드리다!
아프리카 보츠와에 있는 야영객 텐트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거친 숨소리 들리시죠.
이 동물들은 바로 야생 암사자였습니다.
야영객 텐트에 맺힌 아침 이슬을 열심히 핥아 먹고 있었던 건데요.
잠에서 깬 야영객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이 순간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숨죽이고 이 장면을 보고만 있어야 했던 야영객..얼마나 무서웠을까..싶네요.
이색적인 곳에서 패션쇼 런웨이가 열렸습니다.
핀란드 헬싱키 국제공항으로 가보시죠!
5. 비행기 활주로에서 열린 패션 런웨이!
멋진 옷을입고 비행기에서 내리는 모델들! 그러더니 활주로를 따라 워킹을 선보이는데요. 활주로를 패션쇼장으로 활용한겁니다!
2년 전부터 캠페인의 목적으로 핀란드 헬싱키 국제공항에서 패션쇼가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승무원들도 참여해서 함께 멋진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표 패션 디자이너들이 참가했다고 하네요~
6. 버려진 낡은 고철의 새로운 변신!
오래된 창고 안에서 이것저것 집어 드는 한 남성!
재활용을 사용해 조형물을 만드는 예술가 에두아르 마르티네 인데요
이렇게 시장 곳곳을 돌며 고철을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
특이한건 고철을 녹이거나 하지 않고 나사를 이용해서 원래의 형태를 보존시킨다는 건데요.
버려졌던 낡은 고철들도 그의 손 끝에서 다시 태어납니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은 영국의 한 미술관에서 전시중이라고 하는데요!
정교한 그의 솜씨덕분에 작품들이 살아 움직일 것만 같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화제의 영상 전해드렸고요.

저는 다음주 더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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