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늘 평양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 회의를 열어 7차 당대회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합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 최고인민회의는 당대회 후속조치 의미가 가장 크다"며 "조직·인사 변경과 헌법·법률의 제·개정 문제가 논의되고 특히 김정은 유일영도체계 구축을 위한 권력구조 완비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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