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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박 대통령, 판교 창조경제밸리 방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정책현장 점검 행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찾았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창조경제의 글로벌 전진기지를 목표로 하는 창조경제밸리에 입주한 스타트업과 벤처 1세대 소프트웨어기업을 찾아 창업·혁신 정책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3월 ICT 창업·혁신 지원기관, 엑셀러레이터 등을 한데 모아놓은 스타트업 캠퍼스가 문을 열며 세계적인 클러스터로 발전하고 있는 판교창조경제밸리.
박 대통령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스탬프를 이용한 모바일 쿠폰·결제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원투씨엠’과 건축설계·분석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한 '마이다스아이티’를 찾아 현황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창업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ICT 기반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전 사례와 성장 스토리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도전하는 창업가들이 우리 경제의 희망”이라며 "창업에서 성장,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판교 ICT기업 방문이 민생·경제와 밀접한 주요 정책이 가시화된 현장을 찾아 그 성과를 점검하고 홍보함으로써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부터 정책현장 점검을 해오고 있고 오늘이 5번째 현장 행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초등돌봄교실 방문을 시작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기업, 친환경 에너지 타운, 일선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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