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제9회 '치매 극복의 날 행사'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치매 환자를 헌신적으로 돌본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치매 정보를 얻고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박람회도 열렸습니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제 치매는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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