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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청와대 소식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北 도발 심화"

방송일 : 2016.09.24 재생시간 : 02:10

앵커>
지난 22일에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가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북한과의 대화 필요성을 일축하면서 앞으로 북한의 도발은 더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소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일부에서 제기된 대북제재의 무용론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북한이 4차에 이어 5차 핵실험까지 감행한 것은 우리나라와 국제사회가 북한과 대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대화를 위해 줬던 돈이 북한의 핵개발 자금이 됐고 오히려 핵능력을 고도화할 시간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의지가 없는 상황에서 협상을 하겠다고 시간을 보내는 동안 북한은 물밑에서 핵능력을 고도화하는 데 그 시간을 이용했고 결국 지금과 같은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
또, 북한은 더 이상 핵 포기를 위한 대화의 장에 나오지 않을 것이고 핵과 미사일 등의 도발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사드배치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보다 강화하고, 미국의 핵우산을 포함한 더 강력하고 실질적인 확장 억제 능력을 통해서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국민의 단결과 정치권의 합심도 강조했습니다.
비상시국에 난무하는 비방과 확인되지 않은 폭로성 발언들은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지진피해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여러 논란이 만들어진 것에 대해 비통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진심으로 국민들을 걱정하고 국민들을 위해 일하며 남은 임기를 마칠 것이라고 말하는 등 흔들림 없는 국정운영 의지를 밝혔습니다.
KTV 임소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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