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에 발표된 ‘빗물’이라는 노래를 기억하십니까.
서정적인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 그리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당시 온 국민의 가슴을 노래의 제목처럼 촉촉하게 적셨는데요.
바로 이 ‘빗물’을 부른 여성 포크가수 채은옥 씨가 데뷔 40년 만에 콘서트를 열고 다시 팬들 앞에 섰습니다.
오랜 공백을 딛고 돌아온 반가운 얼굴, 가수 채은옥 씨를 김제건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