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해외 곳곳에는 우리 정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지원하는 한국어 보급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세종학당’인데요.
특히 미국 LA에 있는 세종학당에서는 새해를 맞아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전통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김보희LA 해외문화 PD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LA 한국문화원에서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 같은데요.
특히 한국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세종학당, 어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나요?
2>
새해를 맞아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의 방문도 많을 것 같습니다.
현재 세종학당의 열기, 어느 정도 인가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3>
세종학당의 열기 올해는 더욱 뜨거울 것 같은데요.
그런데 LA 세종학당의 이색 홍보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죠?
4>
이 영상을 접한 사람들의 반응, 어땠는지 좀 전해주시죠~!
5>
최근에는 케이팝이나 한류와 관련한 행사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문화와 관련한 행사도 많이 열리고 있는데요.
최근에 있었던 <아리프로젝트> 이게 정확히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6>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인도와 같은아시아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공연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하죠?
7>
이렇게 독특한 공연을 기획하게 된 계기도 궁금합니다.
또 관객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8>
우리 문화의 또 다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최근에는 공립학교에서도 한국 전통 문화와 관련한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구요.
9>
특히 태권도의 경우는 한류 열풍이 있기 전에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스포츠인데요.
태권도를 배운 아이들,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10>
앞으로 LA한국문화원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어떤 행사나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MC>
그동안 케이팝이나 드라마에만 치우쳐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던 한류가 올해부터는 이렇게 한국어와 한글, 다양한 전통문화와 접목되어 더욱 풍부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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