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설 관련 우편물을 차질없이 배달하기 위해 내일부터 오는 26일까지를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갑니다.
부정청탁금지법이 시행되고 맞는 첫 명절이지만, 우정본부는 시행 전과 비슷한 수준인 약 1천250만 개를 접수할 것으로 보고 인력 2천400여 명과 차량 2천170여 대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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