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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은 진정한 고효율 청정에너지죠.
안전한 운용 또한 중요한데요.
올해 우리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안전관리체계와 계획,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용환 위원장과 함께 합니다.
1.
원자력안전위원회 에서는 안전규제 제도와 시스템 혁신에 힘써오셨습니다.
그간의 성과,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2.
지난해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국민들이 원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형 지진에 대비한 원전 안전관리체계는 어떻게 개선되고 있을지요?
3.
지진과 더불어 테러 위협에도 대비해야합니다.
더더구나 올봄U-20월드컵과 내년 평창 올림픽 등 대형 행사들을 눈앞에 두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예방활동과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으신가요?
4.
고리 원전 1호기가 올 6월, 우리나라 최초로 영구 정지 됩니다.
앞으로 오랜 기간 걸쳐 해체가 진행될 텐데요.
해체 과정은 안전할지, 더불어 우리 원전 해체 기술 확보는 충분한지도 궁금합니다.
5.
원전사고는 방사능 재난으로 이어지죠.
이런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주민보호 대책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6.
포화되어 가는 ‘사용후 핵연료’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에 관한 원안위의 대책은 무엇인지요?
7.
방사선 이용기관이 약 7,500여개 업체가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방사선 작업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도 강화해야 할 텐데요?
8.
UAE를 비롯한 중동지역에 한국형 원전이 건설되고 있고, 사우디 등 중동국가에 원자력 규제 기술 수출 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중동 지역과 원자력 안전규제분야 협력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9.
'원자력 안전 특별사법 경찰권'이 시행되죠.
특별사법경찰관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 또한 어떤 권한이 부여되는지도 궁금합니다.
10.
국민이 원자력안전에 대한 신뢰를 갖느냐는 정부와 국민의 소통에 따른 것 같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실까요?
MC>
철저한 감시와 대비만이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겠죠.
안전한 세상 만들기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용환 위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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