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고 있는 건강한 삶을 위한 수칙들입니다.
간단한 수칙들이지만 막상 지키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이번에 질병관리본부에서 우리 국민들의 건강 현주소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201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 김영택 과장과 분석해 보겠습니다.
1.
먼저 ‘지역사회 건강조사’ 언제부터 시작된 것이고, 또 실시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
조사는 어떤 방식과 항목으로 이뤄지는 건가요?
3.
건강생활실천율이 수치로 나타났다고 하는데, 건강생활실천율이 정확히 무엇이고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4.
건강생활실천율이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은 어디로 나타났습니까?
4-1.
철원군과 서울 영등포, 양천구의 건강생활실천율이 높게 나타난 이유가 뭘까요?
5.
건강생활실천과 관련한 세부적인 결과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흡연율에선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6.
우리 국민들의 고위험음주율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7.
건강한 삶을 위한 긍정적 변화도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먼저 안전벨트 착용률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죠?
8.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률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죠.
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조사 결과도 있었다고요.
9.
이런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잘 활용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는데요.
어떤 보건소가 어떻게 활용했는지도 궁금합니다.
10.
마지막으로, 앞서도 살펴봤지만 지역별로 건강생활실천율이 격차가 있었는데요.
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잘 활용해서 앞으로 국민들이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 김영택 과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