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년간 정책금융 중심으로 총 80조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인데요.
예비 창업인과 창업 초기 기업인들을 위한 이번 정부 정책이 어떤 성장자극제와 충전제가 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 안창국 과장과 함께 합니다.
1.
창업은 도전을 시작하기도 힘들고, 실적을 내 성공시키기는 더더욱 힘든 일이죠.
이번 창업생태계 조성 지원 방안도, 보다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만들고자하는 노력이겠지요?
2.
어떤 부문에 가장 큰 역점을 뒀을까요?
창업생태계 조성의 기본방향과 주요 전략을 말씀해주신다면?
3.
향후 3년간 총 80조원의 자금공급 계획인데요.
우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집중 지원 계획을 갖고 계시네요.
어떤 내용인가요?
4.
창업, 특히 소규모 창업은 초기 과정을 버티기가 참 힘들다고 합니다.
때문에 창업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인데요.
연대보증 면제와 보증프로그램을 전면 정비하는 내용이 있네요.
어떤 지원인가요?
4-1.
특별히 창업금융 3종 세트가 도입된다구요?
어떤 내용인가요?
4-2.
기존 기업보다 창업기업은 상대적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투자자가 일정 수준의 모험을 감행한 투자가 이뤄지는 게 사실이죠.
이를 위해 창업기업 대상 투자금융 활성화 노력도 하고 계시죠?
5.
초기창업 후 안정을 찾은 다음은 '성장단계'로 가야 합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원되는 내용이나 자금공급 계획은 어떻게 될까요?
6.
어느 정도 성장을 이룬 이후에는 투자자금 회수 단계에 이르죠.
코넥스나 코스닥 시장 활성화로 회수 여건은 개선되는 추세인데요.
투자자금 회수 기회도 확대 계획으로 ‘세컨더리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인데요.
세컨더리 펀드가 어떤 것인지?
더불어 투자자금 회수 기회 확대 노력은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7.
앞서 국내 창업벤처 생존율은 OECD 최하위 수준이었죠.
실패 후 재도전을 위한 기회도 충분히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8.
이번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으로, 잠재적 기대 효과는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을까요?
9.
높은 실업률로 인해 특히 젊은층에서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창업을 대비하거나 꿈꾸는 이들에게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도전에 대한 응원과 함께 정부의 든든한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입니다.
건강한 창업생태계 조성으로 우리 예비 창업자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 안창국 과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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