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현재 문 대통령은 양산 사저에서 정국 구상을 하고 있다"면서 "내일 하루 휴가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3일에는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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