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정리해 ‘농식품 데이터 지도’를 구축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농식품 분야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농림축산식품부 김재형 정보통계정책 담당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먼저 ‘농식품 데이터 지도’를 구축하게 된 정확한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
그렇다면 ‘농식품 데이터 지도’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데이터가 담기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3.
정부기관 최초의 시도라고 들었는데요.
언제쯤 지도가 완성되는지, 또 모든 사람이 활용이 가능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4.
최근 귀농귀촌이나, 반려동물 양육·입양 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도 활용이 가능한가요?
5.
아무래도 농산물 유통관련 데이터가 가장 많을 것 같은데, 농산물 유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정보를 제공하나요?
6.
앞서 귀농귀촌에 대한 서비스를 짚어봤습니다만, 귀농귀촌 후 농작물을 재배할 때 여기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나요?
7.
농식품 데이터 지도, 이밖에도 활용 방안이 무궁무진할 것 같은데요.
농식품계의 4차 산업혁명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8.
마지막으로 데이터 지도를 더욱 완벽하게 구축하기 위해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앞으로 농식품 데이터 지도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플랫폼이 되는 것을 넘어 4차 산업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농림축산식품부 김재형 정보통계정책 담당관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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