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불법 사금융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나설 계획인데요.
함께하는 금융범죄 피해 근절대책, 금융감독원 불법금융총괄팀 김재경 부국장에게 들어봅니다.
1.
금융사기 피해가 성행하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현재 집계되는 우리나라 불법 금융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나 될까요?
2.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 유형도 다양합니다.
신종 또는 변종을 포함한 금융사기 피해 유형들...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
특별히 금감원과 서울시, 6개 은행이 함께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4.
이번 협약으로 상조회사에 꼬박꼬박 낸 상조금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은행 홈페이지에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하죠.
그동안 상조금과 관련한 피해 상담이 급증했다구요?
5.
구체적으로 상조 피해사례라면 어떤 경우가 있었을까요?
6.
이와 관련해 은행 방문 없이 홈페이지에서 상조금 납입 확인 가능한 안전시스템이 구축된다구요.
어떤 내용인가요?
7.
서울시와 금감원이 신종사기 수법 사례와 대처방안을 확산해 예방체계를 갖출 계획이라고 하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협력 강화 내용은 어떤 부분들일까요?
8.
서울시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조례를 마련키로 한 것도 그와 관련된 내용인가요?
9.
과거에 금융범죄 피해는 고령층을 공략했는데 최근엔 남녀노소 불문하고 피해자들이 속출하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금융범죄 피해를 위한 예방 교육도 따라야 할 것 같은데요.
이와 관련한 교육도 진행될까요?
10.
금융 사기로 의심된다면 대처해야 할 행동이 있을까요?
11.
금융범죄 피해를 막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예방이야말로 범죄를 차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상하면 의심하고 의심되면 즉시 신고해서 우리 스스로의 재산을 지켜야겠습니다.
물론 정부는 이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해야겠죠.
지금까지 금융감독원 불법금융총괄팀 김재경 부국장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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