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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오늘 (2015~2017년 제작)

문 대통령, 독일 공식방문·G20 정상회의 참석 출국

회차 : 578회 방송일 : 2017.07.05 재생시간 : 03:34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Q1.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독일로 출국했죠?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공식 방문과 G20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4박 6일 동안의 일정으로 문 대통령은 독일 베를린에서 메르켈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바로 함부르크로 이동해 G20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취임 이후 두 번째 외국 순방입니다.

Q2.
그렇군요.
세계의 눈과 귀가 독일로 집중되고 있는데, 문 대통령도 메르켈 총리,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등 많은 일정이 있죠?

그렇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5일 베를린에 도착해 곧바로 독일 메르켈 총리,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우호관계 발전 방안과 북핵문제,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다음날인 6일 오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 핵문제, 사드 배치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어 오후에는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이 예정돼 있는데요.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정착, 남북문제, 통일 등에 대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같은 날 저녁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열리는 한미일 정상만찬회동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 날인 7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각국 정상들과 다자외교를 합니다.
이번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 참석하는 다자회의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1세션에서 글로벌 성장과 무역이라는 주제로 선도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7일 첫 정상회담을 하고, 다음 날인 8일 나렌드라 모디 일본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10여 개국 정상과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3.
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있었던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문 대통령이 정의용 안보실장에게 한미 미사일 연합 무력시위를 지시했다고요?

그렇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젯밤 정의용 안보실장에게 한미 미사일 연합 무력시위를 지시했습니다.
이에 정 실장은 곧바로 허버트 맥마스터 백악관 안보보좌관과 통화해 문 대통령의 공동발사 제안을 설명했고, 맥마스터 보좌관의 보고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도 전격 동의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문 대통령님의 단호한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공감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미사일 부대는 오늘 오전 동해안에서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사격에는 한국군의 현무-II와 미8군의 ATACMS 지대지 미사일이 동원됐는데요.
합동참모본부는 목표물을 초탄 명중시켜 유사시 적 지도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무력시위에 대해 "북한의 엄중한 도발에 우리가 성명으로만 대응할 상황이 아니며, 우리의 확고한 미사일 연합대응태세를 북한에게 확실히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단호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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