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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일희일비 안 해…추가 제안 계획 없어"

회차 : 664회 방송일 : 2017.07.21 재생시간 : 01:42

통일부도 우리 정부의 회담 제의에 침묵하고 있는 북한을 향해, 조속한 호응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또 북한의 반응이 없는 상태에서는 회담 관련 추가 제안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적십자회담 제안에 닷새째 답하지 않고 있는 북한을 향해 통일부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북한의 호응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녹취> 이유진 / 통일부 부대변인
"북측의 반응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차분하게 한걸음씩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북한이 조속히 호응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한반도 평화정착과 인도주의 문제가 시급해 북측에 군사당국회담과 적십자회담을 제의했지만, 북한이 아무런 응답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남북 간 대화의 문을 열기 위한 노력에 데드라인이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남북 발전을 위해 서로가 대화를 지속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대화의 시점을 특정일에 못박지 않고 차근히 기다리겠단 겁니다.
대북 추가제안 가능성에 대해서는 "북측의 공식 반응이 없는 상태에서 추가 제안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유진 / 통일부 부대변인
"지금 북측의 공식반응이 없는 상태에서 추가 제안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는 바는 없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진정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추구하고, 그동안 남북 간 합의 등을 존중한다면 우리의 진정성 있는 제안에 호응해 나와야 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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