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3년이 지나도록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만나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사과와 위로를 하고 정부 차원의 의지와 대책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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