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軍 "한국군 주도 공세적 전쟁수행 개념 정립"

회차 : 696회 방송일 : 2017.08.28 재생시간 : 01:30

국방부가 한국군 주도의 한반도 전쟁수행개념을 정립하는 등 올해 중점 추진할 핵심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열린 국방부 업무보고 내용, 최영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국방부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새 정부의 국방 비전인 '국방개혁 2.0'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먼저, 유사 시에는 한국군이 주도하는 공세적인 한반도 전쟁 수행 개념을 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방어에 집중하다가 미군 증원전력 지원으로 반격한다는 기존의 작전 개념에서, 전쟁 초기부터 공세를 펼치겠다는 적극적인 작전 개념을 제시한 겁니다.
방산 비리 척결은 핵심 정책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국방부는 극히 작은 비리라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국방 획득 체계를 개선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방위사업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등병부터 대장까지 주인 의식을 가질 수 있는 군 문화 정착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날 업무보고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송영무 국방장관, 정경두 합참의장 등 주요 인사와 격오지 부대에서 근무하는 모범 장병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조율 없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토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