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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국방부 업무보고…"뼈를 깎는 자기혁신 필요"

회차 : 696회 방송일 : 2017.08.28 재생시간 : 02:06

문재인 대통령이 국방부와 국가보훈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군 스스로 오랜 군대문화를 쇄신하고 혁파하는 뼈를 깎는 자기혁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강도 높은 국방개혁을 주문했습니다.
군 스스로 오랜 군대 문화를 쇄신하고 혁파하는 뼈를 깎는 자기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확한 원인 진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역대 정부마다 국방개혁을 외쳐왔지만 지금까지도 국방개혁이 제대로 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진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북한)핵·미사일 능력이 갈수록 고도화돼왔는데도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이 지연돼 온 이유는 무엇인지 왜 아직도 방산비리가 근절되지 않고 만연한 것인지..."
그러면서 북한이 선을 넘는 도발을 하거나 수도권을 공격해 올 경우 즉각 공세적 작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현대전에 맞는 군 구조개혁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우리 군의 기동 능력과 상륙 능력, 공중 투입 능력을 높이고 한국형 3축체계를 언제까지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장병들의 안전도 각별히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군 입대 장병은 어느 부모에게나 하나 또는 둘 밖에 없는 금쪽같은 그런 자식들이고 이들을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치게 하고 건강하게 가족에도 돌려보내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다"
문 대통령은 또, 방산비리는 장차관과 방사청장이 연대책임을 지고 직을 건다는 각오로 근절시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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