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새벽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지역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북핵 문제에 대해선, 국제사회 지도자들과 협의해 평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에 대해 정부를 대표해 사과했습니다.
또 성별 상관 없이 모든 군인이 육아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 어려움에 처한 면세점 업계를 방문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면세점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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