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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07시 30분

K팝으로 일본에 평창 동계올림픽 알린다

방송일 : 2017.12.07 재생시간 : 03:17

K-pop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역동적인 한국을 알리는데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일본에서는 K팝을 통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가 펼쳐졌는데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그 현장에 오동범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일본의 청소년 댄스 그룹이 K-pop 아이돌 못지않은 솜씨로 춤을 뽐냅니다.
이들은 주 오사카 한국문화원이 매년 여는 케이팝 커버 댄스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팀들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한 케이팝 콘서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각 팀은 7백여 관중들의 열띤 호응 속에 열띤 공연을 펼칩니다.
8개 우승팀이 실력을 겨룬 평창 K-pop 콘테스트에는 인기 아이돌인 '스누퍼'도 출연해 춤과 노래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인터뷰> 오카베 유키 / 댄스팀 Rytsv
“K-pop 춤으로 올림픽 분위기를 띄우고 활성화 시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출연했습니다.”
이들 댄스 그룹은 공연에 앞서 주 오사카 한국문화원과 함께 제작한 영상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렸습니다.
공연 중간중간 평창 동계올림픽을 소재로 퀴즈도 풀고
올림픽 개최지 평창과 강릉의 자연과 음식, 교통편도 자세하게 소개됐습니다.
인터뷰> 박영혜 원장 / 주 오사카 한국문화원장
“본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문화 K-pop을 통해 한국을 보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K-pop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공연장 한켠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일본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평창을 홍보했습니다.
인터뷰> 모리구치 미쯔쯔, 모리구치 케이지 / 일본 교토
“더욱 가고 싶어졌습니다. 빨리 가고 싶습니다.”
인터뷰> 노무라 미유 / 일본 오사카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2020년 도쿄 올림픽이 열리면서 한류를 이끈 K-pop 콘테스트는 두 나라 문화 교류의 장이 됐습니다.
인터뷰> 하태윤 총영사 / 주 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평창에 오시면) 더 다이나믹하고 멋있는 K-pop이 있고 평창 동계올림픽과 도쿄 올림픽 두 개의 올림픽을 통해 두 나라가 더욱더 친해지기를…”
이제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이곳 일본에서는 K-pop을 향한 열정만큼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국민리포트 오동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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