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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830

트럼프 "남북 발표 매우 긍정적"…中 "비핵화 지지"

방송일 : 2018.03.07 재생시간 : 01:50

북한의 비핵화 회담 제의 소식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은 지지 의사를 나타냈고, 일본은 당분간 대북 압박을 유지하며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남북 정상회담 합의와 북한의 비핵화 관련 대화 의지 표명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환영의 뜻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SNS에 북한과의 대화는 가능성 있는 진전이라며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스웨덴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비슷한 평가를 내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에서 나온 발표들이 매우 긍정적이라면서 전 세계를 위해 위대한 일이고, 북한이 아주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한이 지금까지 먼 길을 걸어왔다며 "지켜보자"는 말도 덧붙이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대통령
"전 세계에 위대한 일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한번 봅시다."
미국 국무부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날이 오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꽤 좋은 지점에 서 있다는 걸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사단이 워싱턴에 오면 다음으로 우리가 어떤 조치를 취할지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외교부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고 우리 대북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환영했습니다.
특히, 긍정적인 결과를 거둔 점에 주목한다면서 북한의 비핵화 추진을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북한의 핵 ·미사일 정책 변화가 확인되지 않는 한 대북 압박을 약화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측의 자세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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