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금호타이어 자본 유치와 관련한 대통령의 뜻을 전한다며 다음주 월요일 채권이 돌아오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고, 불가피하게 30~40%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금호타이어 자본유치와 관련해 설마 지방선거를 앞두고 매각까지야 하겠냐는 분위기가 있지만 정부는 절대로 정치적 논리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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