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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문 대통령 "혁신성장, 속도 중요···국민이 체감해야"

KTV 830 (2016~2018년 제작)

문 대통령 "혁신성장, 속도 중요···국민이 체감해야"

등록일 : 2018.05.18

문재인 정부 3대 경제정책 가운데 하나죠.
혁신 성장의 성과를 점검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혁신 성장의 속도를 강조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장을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AI 스피커에 대고 미세먼지 상태가 어떤지 묻자 미세먼지 농도가 바로 확인됩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이 탑재돼 말 한마디만으로 공기청정기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클로바, 공기청정기 켜줘.”
“공기청정기를 켰습니다.”
혁신기술을 직접 체험한 문 대통령은 속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가시적인 성과는 아직 부족하다며 혁신기술을 빠르게 상용화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혁신기술들을 빠르게 상용화 하여 국민들이 혁신제품과 서비스를 실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문 대통령은 또, 혁신성장은 민간이 주도해야 하는 것이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촉진 역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혁신제품의 초기 판로를 열어주는 공공수요를 과감하게 발굴하고 혁신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 혁신도 더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지연되고 있는 포괄적 네거티브와 규제 샌드박스 관련 법 개정도 당·정·청이 법 통과에 더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법 개정 전이라도 규정과 지침의 해석을 통해 허용이 가능한 규제는 과감히 풀라고 지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업들도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믿고 기술 개발과 투자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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