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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오늘 방한···북미회담 후속 조치 논의

방송일 : 2018.06.13 재생시간 : 02:00

북미정상회담이 마무리 되면서 한반도 주변국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늘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잇따라 방한하는데요.
이 소식은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에 전용기를 제공해주며 특급 대우를 한 중국.
회담이 끝난 후 성과에 대해 환영과 지지를 표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에 중요한 진전이었다며, 한반도 문제의 중요한 당사국으로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북한을 둘러싼 여러 현안들을 포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큰 진전이며 이를 지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인 납치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북일정상회담 추진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남북미 정상회담까지 가시화되면서 한반도 주변국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진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은 북핵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오늘(13일) 나란히 방한해 북미회담 후속조치를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내일(14일) 서울에서 한미,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후엔 공동 기자회견도 개최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고노 다로 외무상을 차례로 접견합니다.
폼페이오 장관을 만나서는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상세히 들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고노 외무상과의 면담에서는 대북 정책과 관련해 한일 간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북미정상회담은 끝났지만,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시계는 더 바쁘게 돌아갈 전망입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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