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평 두물머리에서 열린 연꽃문화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의 물줄기가 만난다는 뜻을 지닌 곳인데요, 여름에도 많은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오늘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이번 축제에도 운치를 더할 것 같은데요, 다양한 형태와 색깔을 뽐내는 연꽃과 수련이 함께하는 연꽃문화제, 자세히 전해주시죠.
네, 연꽃의 계절은 무덥기도 하지만 피어있는 연꽃의 모습을 보면 투명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결국 시선을 빼앗기는데요, 분위기 좋은 카페부터 시작해 특색 있는 식당까지 구비되어 있어, 데이트코스로도 일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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