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태풍 '쁘라삐룬' 때문에 비상입니다.
태국어로 '비의 신'이라는 의미인데요.
이름답게 요란한 비를 몰고왔습니다.
그렇다면 태풍 이름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요?
태풍 피해가 걱정이지만,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한국의 전통 산사 7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오늘부터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노동시간 단축이 시행되기 때문인데요.
정부는 현장에서 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6개월의 '계도기간'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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