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평양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 회담에 대한 입장문에서 비핵화로 가기 위한 여정의 첫걸음을 뗀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서로 깊은 신뢰를 보여왔고 이번 북미 회담 과정에서도 그 점은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기초가 튼튼하면 건물이 높이 올라가는 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