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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낙연 총리, 중동·아프리카 순방···시장 진출 위한 경제외교 본격화 [정책 공감]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이낙연 총리, 중동·아프리카 순방···시장 진출 위한 경제외교 본격화 [정책 공감]

등록일 : 2018.07.24

김용민 앵커>
아프리카, 중동 3개국 순방길에 오른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은 오만에서의 공식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 받는 케나, 탄자니아, 오만과의 경제협력을 구체화 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김초희 아나운서 통해 전해 듣겠습니다.

(출연: 최요한 / 시사평론가)

김초희 앵커>
본격적인 내용 짚어보기 앞서서, 이낙연 총리는 순방길에 오를 때마다 이코노미 석에 앉은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출국했다고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김초희 앵커>
우리 정부는 외교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낙연 총리의 이번 3개국 순방도 외교 다변화 정책의 연장선상이라고 볼 수 있겠죠?

김초희 앵커>
그렇다면 외교다변화와 관련해 케냐와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국가와 중동의 오만을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김초희 앵커>
이번 세일즈 외교에서의 핵심은 우리 기업들의 아프리카와 중동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봐야 할까요?

김초희 앵커>
이 같은 세일즈 외교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과 관련한 지지를 확보하는 계기도 마련한다는 구상이죠?

김초희 앵커>
이 총리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케냐인데요. 케냐타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 교역과 투자 확대와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고요.

김초희 앵커>
이 총리는 케냐타 대통령과의 면담에 앞서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포럼에 참석한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는데요. 포럼의 주요 내용, 무엇인가요?

김초희 앵커>
과거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시기, 많은 나라에게 원조를 받기도 했는데요. 우리 한국쌀을 원조하는 뜻깊은 협약도 이뤄졌다고요.

김초희 앵커>
케냐 방문 일정을 소화한 후에는 탄자니아 공식방문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1992년 양국 수교 이래 정상급 인사로서는 26년 만에 탄자니아를 방문 했다고요. 향후 탄자니아와는 어떤 경제적 협력이 진행될까요?

김초희 앵커>
이 총리는 이후 탄자니아 내 우리 개발협력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는데요. 정보통신과 무상원조 등 다방면의 개발협력 사업이 이뤄지고 있었네요?

김초희 앵커>
이낙연 총리가 오늘은 탄자니아를 떠나 오만에 도착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어떤 일정을 소화하게 되고 오만과는 주로 어떤 분야의 경제 협력이 논의 될까요?

김초희 앵커>
이낙연 총리의 아프리카, 중동 순방으로 경제외교가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향후 문재인 대통령도 손에 잡히는 성과를 얻기 위해 아프리카 순방 길에 오를지도 관심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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