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5%를 차지했던 군무원 등의 민간 인력이 오는 2022년까지 10%로 대폭 늘어납니다.
국방부는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군 인력은 전투 분야에, 군수·행정·교육 등 비전투 분야에는 민간 인력을 중심으로 배치하고 현재 3만 4천 명인 민간 인력을 5만 5천 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상비병력 감축에 따른 전투력 손실을 방지할 수 있고, 정부의 일자리 만들기 노력에 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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