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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이 총리, 러중일 정상 면담···"한반도 평화 지지"

회차 : 237회 방송일 : 2018.09.13 재생시간 : 02:10

김용민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가 제4차 동방경제포럼 일정을 마치고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이 총리는 러시아, 중국, 일본, 몽골 정상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제4차 동방경제포럼 기조연설에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해 우리 정부가 제시한 '9개 다리' 분야 협력 성과와 추진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소망과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동북아 지도자들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동북아의 화약고였던 한반도가 평화와 공동 번영의 발신지로서 동북아와 세계의 기여 하기를 바라면서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입니다. 그런 한국 정부의 소망과 노력이 결실을 얻도록 지도자 여러분께서 더욱 강력히 지지해주시길..."

이 총리는 전체회의에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지난 6월 한·러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과 러시아와 '9개 다리' 분야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한·러 관계에 만족한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9개 다리' 분야에서 구체적인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남북관계 개선과 북미대화를 지지하고 이를 위해 러시아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푸틴 대통령에 대한 안부를 전하고, 가까운 시일 내 푸틴 대통령의 방한을 초청했습니다.
이 총리는 전체회의에 앞서 예정에 없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면담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이 총리에게 3차 남북정상회담이 성공하길 바란다면서 문재인 대통령께 인사를 전해달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이 총리는 앞서 아베 일본 총리와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 촉진을 위한 한일 간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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