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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KTV,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상' 수상

KTV 뉴스중심

KTV,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록일 : 2018.10.12

임소형 앵커>
KTV 국민방송이 제8회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공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남북, 북미정상회담을 생생히 전달한 SNS 콘텐츠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지난달 온 국민을 들뜨게 했던 평양정상회담.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숨 가쁜 일정은 KTV SNS 생중계를 통해 생생히 전해졌습니다.
평양국제비행장 도착부터 회담과 만찬, 공동기자회견, 평양 5.1경기장 연설까지.
시시각각 달라지는 상황을 '손안의 TV'로 지켜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문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는 모습이 KTV 유튜브 생중계 당시 동시접속자 수 9천 900여 명을 기록한 겁니다.
'세상 좋아졌다, 평양에 안 가도 같이 간 것과 다를 게 없다', '3일 내내 휴대폰을 손에서 놓을 수 없다' 등 실시간 댓글을 통한 누리꾼들의 호응이 이어졌습니다.
KTV 인기 콘텐츠 <문워크>의 '백화원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발끈한 사연' 편은 지난달 19일부터 이틀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유지했고, 조회 수는 280만 회를 훌쩍 넘겼습니다.
KTV는 이런 SNS 콘텐츠 인기를 바탕으로 대국민 소통에 큰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제8회 대한민국 SNS대상' 공공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천은선 / KTV 온라인콘텐츠부장
"(오늘 수상은) 한국정책방송원이 국민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정부 정책을 보다 쉽게 알려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KTV국민방송에 찾아오셔서 다양한 정책들을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KTV는 정책 발표와 주요 국정행사 SNS 생중계를 확대하는 등 온라인 소통에 힘쓰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김명신 / 영상편집: 최아람)
이와 함께 대한뉴스 기록영상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로 무료 개방했고, 영상 자료를 손쉽게 감상할 수 있는 '아카이브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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