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계적으로 탈코르셋운동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획일화된 겉모습만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것에 반대하는 운동인데요.
평균보다 큰 키에 마른 체형이 주를 이루는 모델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국민 인터뷰에서는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 말하는 내추럴 사이즈 모델 박이슬 씨를 김희진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김희진 국민기자>
최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 하자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그녀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이즈의 모델이 활발히 활동해 '내추럴 사이즈 모델'이란 말 자체가 없어지고 '모델'로만 불러지는 박이슬씨의 바람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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