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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00분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 무역이 이뤄낼 것"

방송일 : 2018.12.07 재생시간 : 02:27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수출·투자 분야를 개척해 포용적 무역 강국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할 수 없다며 노사와 정부가 함께 손잡고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무역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올해 수출 6천억 달러와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달성한 것은 국민의 땀과 눈물의 결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올해 우리는 사상 최초로 수출 6천억 불을 달성할 전망입니다. 수출 1억불에서 54년 만에 6천배를 늘렸습니다. 수출 품목과 시장이 다양해진 것도 중요한 성과입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할 수 없다."며 노사와 정부가 함께 손잡고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출 확대가 좋은 일자리 확대로 이어져야 하고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이제 우리는 자랑스러운 수출의 성과를 함께 잘사는 포용적 성장으로 이어가야 합니다. 수출 확대가 좋은 일자리의 확대로 이어져야 하며 국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문 대통령은 대기업 중심의 낙수효과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과거의 경제정책 기조로는 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어렵게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정 품목의 시장 변화나 특정 지역의 경제상황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며 수출·투자분야를 개척해 포용적 무역 강국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금융과 인력, 컨설팅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이기훈 / 영상편집: 최아람)
문 대통령은 세계 자유무역 기조가 위협받고 있다고 전망하고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RCEP의 내년도 타결과 한·인도 경제동반자 협정 개선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여기에 주력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 제조업이 다시 활력을 찾는 일도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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