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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00분

취학 전 아동 의료비 '전액 지원' 추진

방송일 : 2018.12.07 재생시간 : 01:54

김용민 앵커>
정부가 구시대적 출산 장려에서 벗어나 '2040세대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저출산 정책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의 의료비 전액 지원 등 파격적인 대책이 추진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2040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선택해도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자.'
정부가 마련한 저출산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핵심은 양육비 부담을 줄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겁니다.
이를 위해 우선,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의료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동수당 지급대상은 내년부터 6세 미만으로 확대합니다.

녹취> 김상희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내년부터 1세 미만 아동의 의료비를 대폭 줄이고,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의료비 부담이 없어지도록 하겠습니다. 6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이용 비율은 원래 계획보다 빨리 40%까지 끌어올립니다.
육아휴직 기간에는 건강보험료를 최저수준으로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신했거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근로시간 단축을 폭넓게 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또, 비혼 출산 등 차별을 야기하는 제도를 개선해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씁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최아람)
이와 함께 일자리 안전망과 맞춤형 주거지원 강화로 2040세대의 안정적 삶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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