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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목요일 08시 40분

자율주행시대 성큼···첨단 기술에 관심 집중

방송일 : 2018.12.10 재생시간 : 02:49

김교준 앵커>
자율주행시대가 열리면 누구나 운전이 가능할까요?
자율주행시대가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얼마 전 경기도 판교에서 자율주행 모터쇼가 열렸습니다.
사람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모터쇼에 문인수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문인수 국민기자>
자율자동차와 일반 차량이 주행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S자 곡선을 달리면서 보행자나 장애물 인식을 누가 잘 수행하느냐를 겨룹니다.
5개 팀의 대결에서 자율자동차가 4대 1로 앞섰습니다.

인터뷰> 배정은 / 경기도 고양시
“주차 같은 경우에도 저는 장롱면허라서 주차가 어려웠었는데 자율자동차 같은 경우는 빠르게 주차하는 데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자율자동차의 이런 능력에도 아직 불안감을 보이는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김채영 / 건국대 기계공학과 3학년
“아직도 사고 처리나 돌발 상황에 대해서 많은 과제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해진 도로 말고 일반도로에서 운전하려면 앞으로도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00% 전기로 움직이는 E 포뮬러와 자율주행 미션 수행 부문에서 대학생들은 융합기술 경쟁을 벌이며 미래 차 기술을 과시했습니다.
남한산성과 수원 화성 등 경기도의 주요 관광지 도면을 순회하는 레고 경진.
초·중·고 학생들은 직접 만든 레고 자동차로 S자 주행과 장애물 피하기 미션을 수행합니다.

인터뷰> 이윤성 / 경기 범계초 5년
“이 자동차는 제가 만들었고 이 자동차의 특징은 빠르고 정확하게 갈 수 있다는 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자율자동차 시대에 필요한 차량 감시 센서와 자율주행 부품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7개 관련 업체들이 개발한 각종 첨단 장치는 미래의 자율주행 신기술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정희섭 / 자율주행 플랫폼 기업 팀장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구조 현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반복적인 일들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경기도가 개발한 제로셔틀은 판교 시내의 도로를 시범 운행하며 자율 주행 시대를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영상촬영: 김창수 국민기자)
이렇게 자율주행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자 정부는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사고 책임을 분석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율운행 시대에 대비해 자율자동차 조작을 위한 간소 면허나 조건부 면허제도 도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문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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