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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올해 집값 1%↓·전셋값 2.4%↓ 전망

회차 : 136회 방송일 : 2019.01.11 재생시간 : 01:59

임소형 앵커>
올해 집값과 전셋값이 모두 내려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9.13 대책과 입주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한국감정원은 올해 전국의 주택 매매 가격이 지난해보다 1%, 전셋값은 2.4%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매매 시장의 경우 개발 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은 국지적 상승을 보일 수 있지만, 규제지역 추가와 부동산 세제개편 등 정부의 시장 안정화 정책과 누적되는 아파트 입주물량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는 하락세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지난해 3.3% 상승에서 올해 0.5% 하락으로 돌아설 것으로 분석됐으며, 지방은 지난해 0.9% 하락에서 올해 1.8% 하락으로 내림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시장 역시 입주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실수요가 많은 지역은 매매시장 관망세에 따른 반사 효과로 수요가 일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매매 거래량은 91만 건으로 지난해보다 5.5%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의 규제정책 기조 속에 투자자의 매수심리 위축으로 주택을 구입을 보류하거나 구입 시기를 조정하는 경향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정부는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집값 안정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다주택자 대상의 보유세 인상 정책에 이어 서울의 실수요자들을 위한 신도시 개발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녹취>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과 수도권의 좋은 입지에 속도감 있는 공급,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의 균형 있는 공급, 실수요자 우선 및 투기수요 차단 이라는 3대원칙은 정부의 일관된 의지입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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