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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00분

2차 북미정상회담 '고위급 협상' 곧 열릴까

방송일 : 2019.01.11 재생시간 : 01:41

김용민 앵커>
북중 정상회담에 이어, 이제 2차 북미정상회담에 시선이 몰립니다.
이를 위한 북미 고위급 협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물밑 접촉이 오가는 가운데, 이르면 다음 주 북미 고위급 또는 실무협상이 열릴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녹취> 민정훈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북중정상회담을 통해서 북한 비핵화,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김정은 위원장이 확인했기 때문에 실무진에서 구체화시켜야 되겠죠."

개최 시기는 2월이나 3월, 유력 후보지로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권이 거론됩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오늘(11일) 국회 강연에서, 조만간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준비를 위한 회담이 이뤄질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놨습니다.
핵심 의제는 비핵화 협상입니다.
영변 핵시설 폐기와 핵리스트 신고, 이에 대한 대북제재 완화나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종전선언 등을, 어떻게 조합할지가 관건입니다.
김 위원장이 신년사에 밝힌,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의 제재 예외 문제를 협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도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취하는 대로, 상응 조치를 계속 강구해야 한다며, 2차 회담에선 서로 구체적인 조치를 합의하기를 기대했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북미 친서외교와 북중정상회담에 이어, 한반도 정세를 가를 2차 북미정상회담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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