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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2040년까지 수소차 620만대 생산·충전소 확충

방송일 : 2019.01.17 재생시간 : 02:39

김용민 앵커>
앞서 보셨듯이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는데요.
친환경 수소 에너지로 자동차와 발전산업을 키워 새로운 미래먹거리로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발표했습니다.
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과 활용, 안전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추진전략이 마련됐습니다.
정부가 수소 에너지를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친환경 에너지의 원동력으로 보고 2040년까지 추진할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겁니다.
우선 지난해까지 천 8백여 대를 생산한 수소차를 2040년까지 누적 620만대 생산 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7개 주요 도시에 수소 버스 35대를 보급하고 경찰 버스 등 공공부문 버스를 수소 버스로 전환합니다.
또 수소 택시 시범사업과 수소 트럭 개발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녹취> 정승일 / 산업부 차관
"오는 2025년까지 연 10만대의 상업적 양산체제를 구축해 수소차가격을 내연차 수준으로 낮추는 한편 시장성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수소차 보급의 핵심인 수소충전소는 현재 14곳에서 2022년 310곳 2040년 천2백 곳으로 대폭 늘릴 예정입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보조금 신설을 검토하고, 설치보조금을 지원해 경제성이 확보되면 자립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연료전지 역시 수소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합니다.
정부는 발전 효율은 높지만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수소 연료 전지 보급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2040년까지 발전용 연료전지 15GW를 보급하고 가정과 건물용 수소 연료전지도 94만 가구를 대상으로 2.1GW 규모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수소 생산량이 지난해 13만 톤에서 2040년 526만 톤으로 늘어나면 수소가격이 kg 당 2022년 6천 원에서 2040년 3천 원까지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수소의 저장방식을 고압 기체와 액체 액상, 고체 등 다양화하고 수요 증가에 맞춰 전국을 연결하는 파이프라인 건설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정부는 이번 로드맵이 차질없이 이행되면 2040년에는 연간 43조 원의 부가가치와 42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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