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각 부처의 세종시 이전을 총괄했던 행정안전부가 정부서울청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세종행' 길에 오릅니다.
행안부 20개 부서가 지난 24일부터 세종2청사와 KT&G 건물로 짐을 옮긴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23일까지 모든 부서의 이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행안부는 2021년 말 준공 예정인 세종3청사 입주 전까지, 일부 부서가 KT&G 건물을 빌려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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